취업 준비할 때 자소서 첨삭이나
1대1 면접 연습하면서 피드백을 받는데요.
글쓴이도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 받았을 때
스스로에 대한 부끄러움 인한 건지
속이 너무 가라앉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해요.
제 생각에는 내가 만든 결과물과
나를 동일시하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비록 자소서나 면접은 나를 이야기하는 것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단순한 글이고 대답일 뿐이지 나 자신은 아니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피드백이나 수정사항에 대해
큰 무리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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