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쌤님... 애견인인데요. 지금은 그냥 조용히 계셔주시는게 저 글에 더 신뢰가 가요 ㅠㅠㅠ

아뇨. 저 분은 수의사 본업과 겸해서 이전에도, 앞으로도 강아지 행동교정 프로그램에서 여러 동물들을 직접 다루는 일을 맡은 중책을 담당한 사람이니 견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사람이란 걸 확인시켜주는 게 중요하죠. 자기 강아지한테 함부로 대할 만한 껀덕지가 손톱만큼이라도 있는 사람이면 TV인지도고 나발이고 그 누구에게도 내새꾸 못 맡기는 게 반려인들의 심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