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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on24.05.15 07:08

나이들어 체중이 적게나간다고 부러워할것도 좋은것도 아님.. 168. 45~47왔다갔다하는데 힘듬.. 그냥 힘듬.. 외출길게하고 오면 눈쑥들어가고 볼패이고 다리후들. 체중 빠지니 더 나이들어보임 체중이 줄어들수록 기본적으로 식욕이 없어지고 기력이 없으니 밤에 기딸려 잠자기도 힘듬.. 저모습 너무 보기싫음.. 요즘 거울보며 나도 내모습보며 마귀할멈되겠다싶어 하던운동도 중단.. 뭐든 적당해야지 위아래로 과하면 건강도 치명적이고 진짜 보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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