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24.05.14 04:45

세월이 이만큼 흘렀는데도 변하지 않으셨네.백아영씨가 진짜 보살이지.신혼초부터 당신 아들이 세상 제일 잘났다 생각하시고 그것까지는 뭐 부모눈에 안예쁜 자식은 없다치고며느리를 아들 훔쳐간 여자대하듯 막대하셨는데 지금도 비밀번호타령이라니 옛날분이시니 이해해야지 싶다가도 너무 하셨는데 백아영씨 내공이 많이 쌓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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