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다된 아줌마가 볼 때. 방시혁피디가 민희진님한테 차고넘치는 자격지심을 억누르지 못해 발생한 속보이는 쪽팔림의 행태같음. 아, 어떻게해서든 본인이 우위에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데 뭔짓을해도 베스트스텝들을 데려와도 민희진하나를 못이기니 화가 발끝까지 차있음. 근데 둘다 나이가 젊지않고 비슷한데 민희진 식스센스가 동년배부터 10대까지 아우르니 짜증나서 못봐주고 있는거. 아무리 발버퉁쳐도 타고난 감각 못쫒아옵니다. 그냥 인정하고 복붙이나 아류만들지 마세요. 더 촌스러워보여서 그나마 있던 감도 떨어졌나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