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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Sitqa67
24.05.13 14:20
결국 선택은 견주마음이고 그 후 잘 키우는것 또한 견주마음입니다ㅠㅠ 펫샵에서도 오랜시간 방치된애들은 싼값에 팔리고 그마저도 안되는 아이들은 다시 공장으로 넘어가 안락사 또는 애낳는 기계처럼 사용될뿐이죠.. 그전에 분양받는게 잘못이라할것도아니고 그후 견주들이 버리는게 잘못이지 애초에 유기견을 입양한다 vs 펫샵에서 분양받는다 이걸로 논쟁하는거가 속상할뿐입니다
"입양 안 하고 펫숍서 샀다" 프로포폴 논란 휘성, 솔직 고백한 사연 [전문]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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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솔직
고백
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펫샵은 장사 잘될거다. 평소 강아지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나 유기견 입양하지, 생각없다가 강아지 키워볼까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접근이 쉬운게 펫샵임. 거기다 파양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유기견 입양 절차도 까다로워서 결국 발길은 펫샵으로 향함. 펫샵에선 강아지 공장 통해서 데려와 분양하고... 그냥 악순환임. 걸국 끝까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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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따지고보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반려묘을 펫샵에서 데려와놓곤 정작 유명인들은 입양하라고 왜 입양안했냐고 등떠민다. 결국 펫샵 분양이라는 고백을 해야 한다는게 참 안타깝지만 품종을 속여 파는 펫샵을 언급함으로 그러한 행태는 사라져야 하기에 양날의검이지만 용기있는 고백이라 생각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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