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땡이24.05.12 15:07

우리 모두의 마음에는 온전히 크지 못 한 상처 받은 어린아이가 있는 것 같다. 내게도 크지 못 한 유년시절의 상처가 있다. 하지만 나는 상처 받은 그 아이를 끄집어 내서 안쓰러워 하거나 위로하지 않는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유년은 이미 지나왔고, 나는 이제 내 삶을 책임지는 어른이 되었기에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할 뿐 이다. 상처받은 어린아이에서 머물러 있지 말고 오늘 내 삶에 충실합시다. 이상 어느 개띠의 개똥 철학 이였습니다.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