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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ud2224.05.01 12:42

며느리를 그냥 아들을 내조하고 밥하고 청소하는 식모정도로 알고 함부로 대하니 당연히 노동비다 하고 받는거지. 그것도 없으면 뭐하러 가나. 가봤자 좋은 소리 못듣고 매번 시짜질만 해대서 자기집으로 돌아가는길부터 남편과 아슬아슬하다했음. 그냥 자식과 며느리 모두를 한 가족으로 똑같이 자기몸도 써가면서 집에가면 본인이 뭐라도 해줄라 하고, 과일도 깎아 며느리한테 찍어서 주고, 말을 이쁘게 했더라면ㅜ 누군가가 돈 좀 있다고 내 멱살을 잡고 쥐락펴락 하려 한다면 비참할듯. 결국 며느리들도 똑같아지고 아들도 자기들 능력은 제대로 펼쳐보려 악착같이 노력은 않고 그냥 엄마의 재산만 바라보는 아들로 만듦. 자업자득인게지

'86세' 전원주 "중년 자식에 1회 반찬값 100만 원 줘…가족들이 나를 돈으로 보는 것 같아"[금쪽상담소]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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