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수십억씩 받는 주연 배우가 시청률 낮고 코로나로 해외촬영 못해서 촬영일정 지연되니까 다른 작품 찍는다고 주연 하차한걸 못참아요. 기업을 예로 들면 수백억짜리 프로젝트 수십억 연봉 주고 중요한 자리 맡겼는데, 본인한테 도움 안되고, 다른 회사에서 좋은 조건으로 부른다고 위약금 없다고 퇴짜놓고 갈아타면 업계에서 계속 안 써주죠. 평소에는 의리있는 척하더니... 7% 시청률 드라마 팬으로서 매우 실망했습니다. 이혼했을 때도 응원했었는데, 돌아선 팬심이 무섭다고 하차하고 최소한 드라마 팬들한테 미안하고 아쉽다는 소리는 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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