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시사평론가 영상들은 이구동성 민희진의 돈 욕심없다는 주장을 신뢰하지 않던데? 방시혁한테 십억에 받았던 풋옵션의 가치가 1000억에 이르는데 이마저도 2천이상으로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상태고, 당장 연수입 수십억인 사람이 자신은 돈욕심없고 명예가 중요한 사람이라고 누차 강조하는 것도 지금 생각하면 꽤나 황당함.
이 건은 사실 간단함... 하이브는 독립 착수 자체를 배임으로 보고있는거고... 민희진은 독립을 위한 내부 논의는 배임이 아니라는 것 ㅋㅋㅋ 이 판단은 결국 법원이 할거고... 임시 주주총회에서 민희진 해임은 100% 결정된거나 마찬가지임 ㅋㅋㅋ 주주총회 전까지 민희진이 발악을 하는 걸 민희진 시녀들이 추종할거고 ㅋㅋㅋ
진짜 더러운 대기업들 보면 직원이 성과 낸 거 푼 돈 주고 회사가 갈취 하는 수준으로 가져감
거기에 비해 하이브는 최소로 1000억, 최대로 3600억 가치의 자산을 직원이 성과 냈다고 줌
솔직히 뉴진스 어느 정도 벤치 마킹 했다 쳐도 오너가 수천억의 자산을 물려 줬으면 보통
정상적인 직원이면 그냥 모른척 하지 어차피 뉴진스 자체가 하이브 건데
근데 굳이 들이 박은 거는 내가 볼때 뉴진스를 빼내기 위해서 명분 쌓기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임
그게 아니고선 아일릿이 한 컨셉 자체가 그렇게 뭐 독특한 게 아니거든
애초에 해임을 하건 안하건 민희진과 하이브의 관계를 보면 절대 같이 갈 수 있는 사이즈가 아님. 민희진이 뉴진스 엄청 챙기고 그런 것도 나는 나중에 뉴진스 빼 오기 위한 목적도 있었을 거라 봄 회사에서 수천억의 자산을 챙겨 줬는데도 계속 분란을 일으키는 직원을 어느 오너가 데리고 있고 싶겠음? 거기다 아일릿이 표절이라는 것도 솔직히 억지스러운 면이 있음 그런 류의 컨셉은 예전부터 많이 있었던 거고 그리고 설령 어느 정도 벤치마킹 했다 해도 모회사고 어차피 뉴진스 자체가 하이브 건데 그런식으로 들이 박는 게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