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망증세 격는 가족 보호자인데 눈앞에서 대화하다가 잠깐 아무말이 없다가 오분남짓 지나서 대화하니 일본에서 돌아가신지 십년이 지난 가족과 함께 온천이용하고 방에 왔다고..여권도 없으시고 한번도 외국에 가본적이 없으신데..
우리가 꿈꾸는듯한 상황을 대화중에 갑자기 그런 상황을 경험중인듯 한 이야기를 함.. 또 옆에 사람이 없는데도 옆에 있지 않느냐 하기도 하고...
공감 됩니다
그런 가족,지인의 상황 겪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어떤 설명을 드려도 이해 못하실듯!!
섬망증세 라는걸 겪고있는 지인,가족으로 인해 그러한 상황을 직접 보며 겪어도 사실 충분한 이해가 힘들 그런 증세지요~
의료진 께서 충분히 설명해 주시기 전까지는 ( 내가 이상한건지~...) 싶어질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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