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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dlPdbHBw97
24.04.29 15:42
사람이라면 누구나 죽음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지니고 있는데 행복해야할 마무리에 죽음을 투척.. 눈물의 여왕의 전개는 극초반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 불편함을 던져왔다. 불편함 속에서 개그요소들은 따로 놀았고, 애초에 시한부와 로코는 결이 다른데 접목시킨 것부터가 무리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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