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이돌 문화 잘 모르는 젊은 아재로써는... 누가 잘했다 잘 못했다 말은 못하겠고, 다만, 매 달 월급 벌어 저축하고 빛 갚고 생활 소비하는 사람으로써의 생각은...
1. 어차피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들 아님? 그들만의 리그로 밖에 안 보임. 1,000억? 요즘 물가 비싸서 난리도 아니라는 뉴스가 끊임이 없는데, 1000억을 버는 쪽이나 1000억을 주는 쪽이나, 일단, 다 쇼 같고, 명예니 뭐니 배부른 소리 같음. 방이나 민이나, 결국, 돈 없을 신입 사원 때는 까라는 대로 까고 열심히 했었으면서, 이제 배부르니 니가 잘났니 니가 못났니... 내가 1000억 벌 능력이 되면, 황사도 세피아톤 공기질로 느낄거임.
2. 초록은 동색. 민희진이나 방시혁이나 결국은 애들 이미지 팔아서 돈 버는 가치관이 다르다고 싸우는 건데... 정작 애들이나 학부모 측 입장 제대로 내놓지 않는 것부터서가, 대중들이 알면 뭇매를 맞을 법한 업계의 공공연한 부패가 더 많아서 인 것 같음.
3. 솔직히, 아이돌들... 얘네가 걔네 같고, 걔네가 얘네 같음. 언제부터? 오래~~전 부터! 101 프로듀스, 워너원 등... 문제는 이미 오래 전 부터 곪아져 왔다고 봄. 이번에 언급 된 아이돌들이 대표 예시가 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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