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n24.04.25 21:59

여기서 다들 간과하는게 있는데, 민희진 본인도 말했듯이, 부사장의 컴퓨터에서 "포렌식"으로 찾아낸 자료에 "메모" 일뿐이라는, 단순 메모라는 강탈의 증거가 나왔다는거. 그럼 왜 하이브 감사에서 "포렌식"을 했나? 이건 컴퓨터 자체를 락 걸어놨던가, 단순 메모라는 걸 삭제했었다는거. 정말 당당한 사람이라면 단순한 메모일뿐인 그 내용을 삭제할 이유가 없었다는거. 포렌식이라는 용어자체가 법의학용어이며 범죄수사에 쓰이는 용어라는거. 또한 하이브에서 제공한 본인이 가지고 있는 건 제출도 거부했었다는점. 아무리 본인 성향이 강해도 오늘 기자회견 봤을때는, 본인이 처음부터 회사를 만들었어야 될 사람이지. 누구 밑으로 들어가면 그 회사 파탄낼 사람이라는거. 본인같은 성격 대한민국에 한둘 있는것도 아니고, 그 사람들은 사회생활할때 본인처럼 하지는 않을거라는거. 자꾸 본인성격이 원래 그렇다면서 욕설도 퍼부으시던데, 본인 감정 조절하지 못하고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모습은, 진짜 본인 성격탓 전에 고치려는 노력이라도 해야한다. 저게 다 본인이 잘났다고 기본베이스를 깔고가니까, 다 하찮게 느껴지는거임. 그러니 기자회견서 저러지. 그리고 하이브가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선, 얼렁뚱땅 장난이었다, 어쨌다 제대로된 해명없이, 뉴진스멤버, 그 부모들, 그리고 이 일과는 무관한 예전 카톡들 얘기 까면서, 해명이 아닌 감성적인 내용들로 여론 동정표 얻어가려는거 보면서 역시 예상대로였다. 본인의 진흙탕 싸움에 멤버들까지 엮고, 나아가 bts, 르세라핌, 아일릿까지 하이브소속 연예인들 언급하며 돌려까기 시전은 역대급이었다. 다른 그룹들은 뭔 죄가 있길래 저기서 굳이 언급할까? 아일릿은 카피했다고 하겠지? 그냥 같은 회사에서 비슷한 트렌드를 만든게 아닐까? 본인도 뉴진스를 그렇게 만들었을텐데? 그럼 지금 여돌사이에 유행하는 섹시컨셉도 먼저 시작한 아이돌을 카피한걸까? 아니지.. 그냥 그게 먹히니까 너도나도 컨셉 따라가는거지.. 그게 유행이라는 단어로 귀결되는거고.. 그냥 그뿐인데 뭔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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