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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qpqpqp1224.04.25 13:50

그래도 좀 친절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때가 많더라

고객상담하는 창구나 ARS전화같은거 걸었을때 왜 그런문구 나오잖아? "지금 마주하고있는 상대는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입니다." 그말에 100%공감해서 나는 조심스럽게 물어보는데 상대는 그것도 몰라? 혹은 귀찮아~식으로 답하면 좀 짜증나..특히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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