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esc22.12.14 08:43

"요 앞 카페 가서 아무거나 세 잔만 사 와" 아무거나 사오라고 해놓고 메뉴 타박 하는건 뭐지? 완전 막 사온것도 아니고 나름 고민한 티도 나는 구만 나 같으면 메뉴 마음에 안들어도 사다 준게 고마워서라도 아무말 못할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심? "센스 없다 vs 메뉴 괜찮은데?"

댓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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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비22.12.15 02:27
이건 상사가 상사했네
뽀뚜누나22.12.15 00:57
아메 만 사오길 바랬나봄
나꽃길걷자22.12.15 00:50
아무거나는 어려워요
eunzanka22.12.14 15:19
아무거나 라는 메뉴가 있어야 할듯ㅋ
dongdong22.12.14 12:50
어렵네
사랑스러운22.12.14 11:51
아무거나 라고 말을 하지 말던가
쓰라리고가렵고22.12.14 11:35
이런
skek102022.12.14 11:13
대놓고 티내는건 좀 그렇다..
료하22.12.14 10:05
아무거나라는 음식은팔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