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공무원의 영어 기원을 찾아봐도 바로 나오는데.. 아직 공무원의 역할이 뭔지 모르는 분들이 많구나.. 업무는 당연하지만
국민, 시민을 대하는 자세가 서비스마인드가 투철해야 하는데.. 이걸 무시하면 공무원 하면 안돼요. 공무원도 사람이고 인격체이고.. 감정이 있고.. 물론 다 좋아요. 그러나 기본전제가 국민에 봉사하는 서비스 업무여요.
수십명 상대하는 직업이라 힘들수 있죠.. 그러나 업무의 역량은 당연한것이고 마인드는 기본전제 조건인데..그러니 영리를 추구하여 성과에 따라 급여보장이 아니라.. 온전히 국민세금으로 급여가 보장되는 직업인데.. 국민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를 부차적인 일이라 생각하는건 엄청난 오산입니다. 물론 개차반인 시민들 많죠. 그건 별개이고 법대로 조치하면 되겠죠. "내가 일만 잘하면 되지 굳이 사람들에게 웃어줘야 하고 인사해야 하고 친절하게 해야할 필요 있나?" 라고 생각하면 공무원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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