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의 아버지가 쓰러진 2002년 21세(만 20세) 때부터 실질적인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지다 보니 병역을 미루게 됐다고 한다. 당시 아버지가 부도가 나고 쓰러지면서 3억 원가량의 빚을 떠안았는데, 병원비와 이자, 생활비까지 감당하다보니 빚이 늘어갔다. 이에 동생은 입을 덜기 위해 입대를 했고 어머니도 일정한 수입이 없어서 김무열이 지하철 전선 연결이나 각종 막노동을 했다고 한다.이후 2010년 '생계유지 곤란'을 이유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군대 사건 있을때 뉴스에서 김무열 살았던 달동네까지 찾아가서 이웃들 인터뷰까지한것도 봤는데 쌀이없어서 이웃이 빌려줄정도로 가난했고 다쓰러져가는 판잣집 쪽방에 살면서 알바 여러개 뛰면서 혼자서 가족 생계를 다 책임졌으니까~군대에서 만났던 사람들도 김무열이 좋은사람이라고 다들 기억했음 이때 방송 본 사람들이라면 김무열 욕하는사람들 없었고 다 동정론이었는데 니만 정떨어졌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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