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댓글들 보고 오랜만에 네이트에 접속합니다.
저는 고인이된 주선옥의 대학교 선배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주선옥양은 늘 밝고 쾌활했고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배려심도 깊었습니다. 기사를 접하고 왜 늘 좋은사람을 먼저 데려가는지 하늘이 원망스러운 하루였고, 20대때 무대에서 연극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는데 그모습을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한번 더 보지 못했던게
후회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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