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옥누나의 대학교 후배입니다.
선옥누나는 저희에게 좋은 선배, 본받을 수 있는 어른의 표본같은 분이셨습니다.
장례식장에서 탈진할만큼 보내기 힘든 멋진 사람이였습니다.
이 뉴스 댓글을 보니, 차마 댓글을 달지 않을 수 없었네요.
한 사람이 떠나갔습니다. 그 하나만으로도 비난성 댓글을 달지 않아야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떠나보낸자의 마음을 이해한다면 말입니다.
그 한 사람이 떠나며 다른 산 사람을 위해 그녀의 신체를 나눴습니다. 그녀와 유가족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댓글에 나쁜말은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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