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가지 기억할 게 있는데 헨리는 한국인의 피가 1도 안 섞인 그냥 외국인이다... 나도 헨리의 행보에 불만을 가진 사람 중 하나지만 한국인 비난하듯 하는 건 좀 자제하는 게... 헨리가 한국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에 느끼는 배신감도 크겠지만 캐나다인에게 우리와 동일한 역사인식과 중국에 대한 태도를 가지길 바라는 건 무리아닐까...
이건 무슨 알바인지? 아니면 헨리 노예인지? 아니면 사대주의에 찌든 분인지?
헨리가 혐오를 했냐 아니냐를 떠나서... 외국인은 한국 혐오해도 된다는 건 어디서 나온 생각?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한국 혐오를 하면 비난을 하는 게 당연하죠.
심지어 그런 사람이 한국에서 활동하며 돈을 벌어가려고 한다면 더 비난을 받아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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