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중해서 기사 읽었다
예전 세대야 자식한테 퍼주는 내리사랑같은 게 있었으니 어떻게 이해해보는데 
그렇다 쳐도 자식들은 참 뻔뻔하네 이런 사회 문제 해결 안되면 결국 내 문제 될 텐데...



[한국NGO신문=정보영 선임기자]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 거주하는 김원호&#x28;남, 71&#x29;씨는 하루 생활비로 1만원 정도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의 하루 일과를 따라가 보면 그의 말이 거짓이 아님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는 새벽에 일어나 페지를 줍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식사는 대부분 거르는게 보통인 김씨는 점심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전철을 타고 무료급식소를 찾아 길을 나선다. 무료급식소 시간을 제때 맞추지 못할 때 주로 찾는 곳은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이다. 서울에서 노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잘 알려진 탑골공원에 가

오랜만에 집중해서 기사 읽었다 예전 세대야 자식한테 퍼주는 내리사랑같은 게 있었으니 어떻게 이해해보는데 그렇다 쳐도 자식들은 참 뻔뻔하네 이런 사회 문제 해결 안되면 결국 내 문제 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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