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XtxRoaP9324.04.16 08:49

돌싱들 원래 저런가? 전남편과의 전화통화나 아이와 아빠얘기를 너무 대놓고 하는거같던데.. 나같으면 조용히 하고올꺼 같은데말야. 어차피 말안해도 상대방이 다 알아채고 이해해주지 않나? 그리고 연애할때 이미 과묵한 성격이란걸 알았을꺼 같기도 한데 이제와서 너무 자기입장으로만 이해하려는거 같다. 성격이 다 같을수도 없겠지...가 자기가 원하던 대답이 아니라고 뭔가 하나하나 다 정확한 표현을 바라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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