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IjJqh6524.04.16 02:43

이 부부는 둘다 이해가던데.. 이 부부만 유일하게 응원하고싶더라.. 결혼지옥보면서 눈물나긴처음이었네. 첫째 아이도 너무나 바다같이 잘 컸더라.. 너무 이쁘고 귀한아이더라. 힘내세요~~ 부부들 사는거 다 같아요. 그래도 두분은 참 서로가 있어서 다행인것같더라구요. 저도 보면서 마음한켠이 뭉클해졌네요~~ 이쁜 아이들과 행복해지길빕니다.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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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qgCn5424.04.16 19:50
어찌됐던 큰애가 젤 안타깝더라 부디 애들 생각해서 오박사 상담 내용 잘 상기 해가며 잘살아가야 애들도 행복하다
Prisoner2224.04.16 16:03
이번 편처럼 둘 다 너무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 들은 건 처음. 부인은 부인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너무 이해가 되고, 서로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이 넘치는 게 보였음. 자식이기는 부모없는데 부모님들이 이 부부 조금만 도와주면 좋으련만…
PSjzpaUv6124.04.16 10:16
선플 보기 좋습니다. 하나 배우고 가요.
호호히히24.04.16 10:01
맞아요. 제대로 방송보면 알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