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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09kr
24.04.16 00:37
남편도 아내도 그래도 책임감있게 살려고 하는 모습이 보기좋았음.. 남편이 너무 선하더라.. 아무리 자식이 맘에 안드는 결혼을 했다한들 좀 도와주지. 사는게 너무 버거워보이던데.. 대체 저 부부 부모들은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암튼 부디 아이들과 힘내서 잘 살았으면..지자체도 어린부부 살려고 하는데 좀 도움 좀 주고..
'ADHD' 26살 아내…"남편 몰래 전재산 탕진, 남은 돈 6만원" 경악 ('결혼지옥') [Oh!쎈 리뷰]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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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심한편의 adhd인데 돈 쓰는데 조절을 못함. 수중에 5천원이 있으면 만원을 써야할정도임. 안쓰려고 아무리 참으려고해도 그게 안됨. 절대 안됨. 그런데 몇달전부터 치료 받기 시작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짐. 남편이 세금 내라고 하는 돈도 절대 손 안댐. 이런 아무렇지 않은 일들이 adhd 환자들에겐 너무 어렵고 힘든 일임. 여기 나오는 출연자 욕 많
댓글수
(15)
개
저 여자 경제관념은 너무너무 없지만 기사제목을 너무 자극적으로 뽑긴했네ㅋㅋㅋ 남편 몰래 일방적으로 사용한거긴 해도, 이자 줄이려고 대출 빚 갚는데 쓴거임
댓글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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