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을 다 이해할 수는 없어요.그냥 위로 받는 상황이나 개체가 다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누군가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 누군가는 반려묘나 반려견에게 또 누군가는 가족에게 혹은 친구에게.그런 상대와 이별은 아프고 힘든거예요.상대가 푸바오일 뿐인데 왜 비방하시는지요.푸바오로 인해 웃고 위로를 받았던 사람들이 나름의 방법으로 슬퍼하는것 뿐입니다.같이 슬퍼해달라는게 아니라 그럴 수 있구나..하면 되는거예요.나는 아닌데?그럼 그걸로도 충분합니다.나는 아닌데 넌 왜 그래?그 정도가 넘어가 나는 아닌데 넌 이상해..라고 하지 않으면 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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