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처럼 자식 때문에 왜 버티고 살아야하는데 그럼 자식은 왜 낳았냐 낳았음 책임은 져야하는거아닌가 단순 성격차이가 자식들이 온전히 부모와 살아갈 수 없을 정도의 큰차이라 생각치않는다 그저 지들 행복과 지들의 이기적인 생각들만 하는거지 그런 성격차이는 애낳기전에 제발 판단하고 헤어져라
부모님 부부싸움에 차라리 이혼을 하셨으면 했습니다.고등학생 때 급기야 이혼을 하시라고 얘기도 해봤고요.지금 제 나이 40중반인데..아직도 같이 살고 계십니다.부모님이 계셔서 행복했던건 모르겠습니다.어릴 땐 조금이라도 눈치를 보셨는데 성인이 되니 대놓고 자식앞에서 서로를 헐뜯고 결혼하고나니 이해를 바라고 헐뜯고.. 그렇게 자식마음에 상처주는줄 모르시고 사세요.어릴땐 저도 눈치보고 결혼 후 싫은소리로 크게 싸우고 조심하시지만..부모가 서로를 미워하며 자식때문에 사는거..자식입장에선 괴로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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