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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ZtGem6
24.04.09 23:11
너무 눈물났어요 수빈씨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아빠랑 가까이 지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을때에 그런 공허함이 많이 힘들었을듯 싶어요 지금이라도 가족의 사랑으로 채워주고 앞으로 웃을 날만 있길 바래요
김승현 딸 "새엄마, 바빠서 자주 못 만나…아직 '언니'라고 불러"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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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
언니
김승현
진짜 보면서 눈물나더라..그 잘난 시절에 모든걸 포기하고 딸을선택한 아빠나. 부모사랑 못받고 조부모밑에서 "너만 안 태어났음 니아빠 잘 나갔어" 란 말을 평생 듣고자란 딸이나...두 입장이 너무 공감가서... 스물셋이면 아직 어리지ㅋㅋ수빈이도 나이들고 동생도 점점 자라면서 행복한 가족 관계 유지하길
댓글수
(1)
개
아빠와 새엄마랑 저녁 같이 먹고싶고 놀고싶다는 얘기가 가슴 아프다. 할머니가 엄청 잘 키웠지만 행복한 가정을 늘 그리워했다는 말이잖아
댓글수
(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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