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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ppi002
24.04.09 22:26
아빠와 새엄마랑 저녁 같이 먹고싶고 놀고싶다는 얘기가 가슴 아프다. 할머니가 엄청 잘 키웠지만 행복한 가정을 늘 그리워했다는 말이잖아
김승현 딸 "새엄마, 바빠서 자주 못 만나…아직 '언니'라고 불러"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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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
언니
김승현
진짜 보면서 눈물나더라..그 잘난 시절에 모든걸 포기하고 딸을선택한 아빠나. 부모사랑 못받고 조부모밑에서 "너만 안 태어났음 니아빠 잘 나갔어" 란 말을 평생 듣고자란 딸이나...두 입장이 너무 공감가서... 스물셋이면 아직 어리지ㅋㅋ수빈이도 나이들고 동생도 점점 자라면서 행복한 가족 관계 유지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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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커서 아빠가 결혼해서 만난 새엄만데 법적으로나 그렇지 엄마라고 부르기도 애매..;; 그냥 흘러가는데로 두고 편안하게 지내세요. 지내다 친해지면 친해지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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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tbniUeG95
24.04.10 10:00
이말듣고 깜짝 놀랐음. 보통은 부모가 먼저 다가가려하고 적극적으로 친해지려하고 오히려 아이가 어색해하고 그러던데.. 아빠와 새엄마가 전혀 아이와 친해지려는 노력이 없었나봄. 세상에 아이가 아빠랑 새엄마와 밥한번 같이 먹고 셋이 같이 놀러가고싶다는 말을 하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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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mkxcKB44
24.04.09 23:01
김승현씨는 지금부인과 결혼한지가 몇년째인데 딸아이 회사근처 가서 딸불러다 밥한번 안먹엇나보네 가능하면 셋이서 밥도 먹고 쇼핑드하고 가끔 국내라도 여행도가고 해야지 몰라도 너무 모른다 아빠란사람이 좀 답답한면이 잇네 백여사님이 젤 고생하셧겟다 남자들속에 손녀딸 키우시느라 그래도 너무 고우시네요 김승현씨! 엄마한테 잘하세요 아시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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