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님 말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들 나올 꺼 예상하셨을 텐데요.
남편에 대해서 그렇게 많은 걸 폭로 했을 땐
이런 상황 감수 할 각오하고 프로그램에 나왔단 생각드는데
아니였나 보네요. 걱정해주는 사람들을 이렇게 지적한다니요.
그냥 관심과 걱정 감사합니다. 노력하며 살아 볼께요.라는
멘트가 맞을 것 같은데 김송님을 걱정했던 사람으로
허무하고 맥 빠지네요.
이혼 당해도 이상할 것 없을 정도로 강원래의 잘못이
크다는 거고 김송님을 걱정하는 건데
걱정할 말을 잔뜩 해 놓고 걱정한다고 화내는 격이라
참 김송님을 좋아했는데 관심 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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