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24.04.06 19:33

막영애 시청자 들에게 영애가족들은 가족이나 마찬가지지요 언제또 시즌이 시작되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우리 큰언니 영애 언니 고생은 덜해야 하는데 하면서 기다렸는데 언제나 늘 건강하게 계셔주실것 같았던 우리 아버지 빈자리가 너무 클것 같네요 영애가 사회 생활하면서 뚱뚱하다는 이유로 가족들에게도 회사 사람들에게도 비웃음 당하고 놀림 당할때 항상 따뜻하게 예쁜눈으로만 사랑가득 주셨던 아버지 모습이 저에게도 얼마나 큰위로가 되던지요 막영애 뿐만이 아닌 아버지가 열심히 활동하셨던 모습들이 가끔 TV에 나오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습니다. 드라마 캐릭터 였지만 그래도 많이 그립고 보고 싶을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날 꽃이 잔뜩 핀 이계절 가시는길 편하게 꽃구경 하시면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