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n24.04.04 10:19

이순재 선생님 광팬인데 퇴근길에 자유로 휴게소 들렀는데, 매니저분이랑 식사하시러 옴. 우물쭈물 하다가 사진요청 드렸는데 식사하셔야 된다해서, 그냥 무작정 30분 기다렸는데, 나오시더니 아직도 기다리고 계셨냐면서 어깨 토닥토닥 해주시고 매니저분이 폰 가져가셔서 같이 사진 찍어주심. 잠시나마 이것저것 사는얘기 여쭤봐주시고 웃으시면서 또 토닥토닥해주심. 이게 벌써 1년은 된것 같은데 아직도 내 폰 배경화면임ㅎㅎ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