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도 필요하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덜 여문 아이처럼 미움받기 싫어서
먼저 공격하고 날세우고 그럴필요가 없는데..
대중들이 미워한들 잊어버린들 어차피 어쩔수 없는건데
지나가고 있는 남의 마음을 붙잡으려고 애쓰는게
꼭 나 이십대 초반에 세상모를때 행동같아서 안타깝다.
그럴땐 그냥 묵묵히. 내 할일에 최선을 다하고
내가 믿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그사람만 생각하면서
계속 걸어나가야함.
분한것도 억울한것도 결국엔 내 걸음들이 증명해줄껀데
지금 발 동동 굴려봐야 내 바닥만 꺼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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