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mSYxzu4024.03.29 17:37

존경받을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들이 '감정에 휘둘리지마라' 였는데 한소희를 보니 그 말이 무엇인지 알 것 같음. 그냥 가만히있으면 소비되지않을텐데 굳이 다시 글을쓰고 상대를 저격하면서 더 상황에 불을 지피고있음. 궁금했으면 개인적으로 직접 물어볼 일이지 굳이 이런 글 쓰면서 알아달라는 식의 글은 이 상황에서 그 누구에게도 도움되지 않는다는 걸 본인이 잘 알텐데도 굳이 쓴 건 그냥 본인 억울함 풀이하고싶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아보임. 결국 이 글은 사람들이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든 알바아니다 라는건데 그 말대로였으면 이런 글도 쓰지말았어야지 앞뒤가 전혀 안 맞음. 안정됨을 원해서 류준열을 만난다고? 우리가보기에는 혼자였을 때보다 더 불안정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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