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jumAEg9224.03.23 14:10

이범수하면 첫번째 결혼식 장면부터 떠오른다. 첫째 와이프는 이범수보다도 키가 컸는데 행복해야할 신부가 결혼식 내내 화가 잔뜩나서 조그만 건들면 폭발할 것 같은 얼굴이었던 생각이 난다. 그러고는 6개월쯤 지나 이혼기사... 그 표정때문이라도 놀랍지 않았다. 지금 보니 이 여자분이 현명했던거.

댓글1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오호라디야24.03.23 14:46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