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0년 만난 남친이 있었는데 그렇게 오래 연애해도 연락을 거른 적은 없었는데 연락이 뜸해질 때가 있었지.
나 몰래 다른 사람 만나고 있을 때. 사람이 싫어지고 연인으로 매력이 없음 헤어지자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몰래 딴 짓 하니까 숨기느라 말을 못하는 거임. 만약 헤어지자고 선을 긋지도 않고 몰래 다른 만남이어오고 있었으면 욕먹어도 싼거지.
여지를 두고 끝냈다는게 문제지 보통은 오래 연애해보니
내 지인들이랑도 엮여있어서 하루이틀 끝낼 문제가 아니드라
깨끗하게 끝내고 만나도 모자란데 기본 매너도없이
하와이까지가서 꽁냥대다가 걸리니까 칼들고 설치고
니 환승 아닌것만 중요하냐? 전 여친에 대한 배려없냐?
같이 있으면서 그런글 올렸다는 자체가 깬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