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FjcTwo3524.03.19 08:23

몰랐다는 이유만으로 무례해도 되는 권리가 주어지는건 아니었을텐데. 저도 소희씨랑 동갑이지만 의도치않은 내 언행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고 타인으로부터 지탄받을 수 있음을 사회적인 관계를 통해서 깨달아왔습니다. 감정적인 결백 주장보다는 도의적인 사과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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