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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WFvejNt5824.03.12 12:44

OTT가 출연료 더 많이준다. 출연료 문제가 아니야. 실제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는 기존 지상파 드라마보다 출연료가 더 높다. 그 외에 작품들도 요즘은 기본적으로 OTT 회사와 함께 투자받아 제작해서 출연료적인 부분은 아니야. 출연료 문제면 출연료 깍으면 되지. 근데 깍아도 출연할수가 없어서 문제인거지. OTT 시장이 되면서 배우들의 연기, 인지도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연기는 이제 상향평준화 되어서 예전처럼 정말 쓰레기 같은 연기하는 배우는 없어. 아이돌 출신들조차 어느정도 연기는 해. 배우 타이틀 달고있는 사람 누구를 대려다 놔도 주연 역할 가능하다는거야. 연기력만 보고 배우를 고르는 시기가 아니란 거지. 거기에 인지도로 뽑지도 않아. OTT 주 시청자층이 20~30대인데 그들은 인지도를 몰라. 고현정? 이름은 알지맘 그 이름이 주는 무게가 40~50대가 느끼는 무게와 달라. 고현정 보다 고윤정이 인지도 더 높을걸? 그리고 글로벌적으로 우리나라 배우의 인지도가 먹히지도 않아. 그리고 인지도 높은 배우들이 말아먹는 작품이 엄청 늘었지. 그냥 배우 시장이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선택지가 많고 기존 배우들은 점점 더 출연 작품수가 줄어들겠지. 거기에, 애메한 위치의 배우들은 더 작품이 줄겠지. 김하늘? 김하늘을 원탑 여주로 쓸 수 있나? 멜로 하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고, 엄마가 되야 하는데 이미지가 맞나? 30대 한효주가 고딩 아들이 있는걸로 나오는데.. 김혜수처럼 독자적인 본인만의 스펙트럼이 있어야지 결론, 이제는 연기력과 인지도만으로 출연하기 어렵다 연기 잘하는 배우도 엄청 많고, 인지도가 시청률을 보장해주지도 않아.

"출연료 깎아도 돼" 고현정 김하늘도 출연할 작품 없다, 업계 불황 고충 [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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