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사람들이 악플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박위가 가진 장애를 약자라고 생각하기 때문.
장애를 가진 것을 컨텐츠화 하고 마치 고통을 극복하고 희망을 주는 것으로 돈을 버는 수단으로 하는 사람에 그리 신뢰가 가지 않는데 박위가 그런 분류. 자신의 장애를 사랑과 헌신으로 이겨내는 사랑이야기 만큼 어쨋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는 딱 좋은 스토리. 근데 교회에서 만난 커플. 선교하기 너무 좋고 주식회사개신교가 박수 치고 교회 사람들이 자랑하고 싶은 이야기. 보여지는 모습를 보고 느껴지는 감정으로 판단하지맙시다.
재작년에 제가 근무했던 복지시설에서 장애인 관련행사가 있어서 사회자로 섭외하려 했습니다 근데 금액 얼마 이하는 가지 않는다며 바로 거절되었어요 이해는 하지만 좀 아쉬웠고 그 금액은 생각보다 상당히 커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그리 막 응원하고 싶지는 않네요
어떤 신부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그 누구도 백퍼 사랑만 받는 사람은 없다고요
그러려니 하고 넘기셔야돼요
비관하거나 우울해 마세요
어떤 목사님은 말씀 중에 하나님도 악플 달리신다고 하셨어요 두분 화이팅하세요
사랑으로 신앙의 힘으로 극복하실걸 믿어요
참고로 저는 두분 펜은 아니고 우연히 알게된
사람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사람들이 악플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박위가 가진 장애를 약자라고 생각하기 때문.
장애를 가진 것을 컨텐츠화 하고 마치 고통을 극복하고 희망을 주는 것으로 돈을 버는 수단으로 하는 사람에 그리 신뢰가 가지 않는데 박위가 그런 분류. 자신의 장애를 사랑과 헌신으로 이겨내는 사랑이야기 만큼 어쨋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는 딱 좋은 스토리. 근데 교회에서 만난 커플. 선교하기 너무 좋고 주식회사개신교가 박수 치고 교회 사람들이 자랑하고 싶은 이야기. 보여지는 모습를 보고 느껴지는 감정으로 판단하지맙시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