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24.02.25 16:11

시간이 흐르면 모든게 옅어지고 잊혀지고 그때 그런일이 있었지..하는날이 오겠죠.. 그렇게 될때까지 참지 버티지 왜 갔을까 하는것도 산자들의 욕심일테고 얼마나 괴로웠나 이제 편안하시라빌어줄뿐.. 연예인이든 가족이든 지인이든 누군가를 영영 볼수없다는것은 참..익숙해지지않는 일이예요. 슬프고 괴롭고 그립고 그런감정을 살면서 계속 느끼며 괜찮아져야만하는것 이런게 인생인가봅니다..씁쓸해요

댓글1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eve24.02.25 23:21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