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VadUf1324.02.25 14:11

예술가들의 사생활은 접어두고 그냥 작품으로만 평가합시다. 그들도 온갖 세상사랑들의 비난과 훈장질을 모르지 않았을텐데 나름대로 절박한 이유가 있었겠지요? 수십년을 같이살며 내조를 해온 배우자와 자식에 대한 도덕적 결함조차, 그것이 지옥에 가는 입장권이라해도 스스로 책임져야할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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