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eqFRr9524.02.23 11:20

말기암환자 가족입니다 환자들이 불안해서 스트레스로 암세포가 더 빨리 퍼져나갈까 걱정입니다 진짜 우린 누굴 믿고 투병해야 하나요?ㅠㅠ 그제 항암하는 날인데 예약도 안되고 어제새벽 7시에 가서 번호표 뽑고 기다리다 겨우 하고 왔어요 지방에서 온 사람들은 모텔잡고 ㅠㅠ 돈도 천만원이 넘는 주사ㅠㅠ 간호사들(피곤하니) 눈치보고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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