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느 정도 컨셉도 있을 거라고 생각함
한국에서 산 세월이 얼만데ㅋㅋㅋㅋㅋ
연예계는 뭐 하나라도 자기한테 특징 개성이 있어야하는 세곈데 
특징적인 말투로 캐릭터 잡은 사람들한테 캐릭터 없애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아닌가 싶음ㅋㅋ




[엔터미디어=정석희의 TV 돋보기] 세대 간의 갈등이 심해지면서 소통 또한 점점 더 어려워진다. 한자어를 섞어 쓰는 세대와 한문을 모르고 그 대신 신조어와 줄임말을 즐겨 쓰는 세대, 이러다 이방인 모양으로 서로 말을 못 알아듣는 때가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가운데 우리 핏줄이면서, 이 나라 이 땅에서 20년 안팎으로 경제 활동을 해오면서 여전히 우리말과 글에 서툰 사람들이 있다. 게다가 무례함은 덤이다. 유튜브를 비롯해 방송이 아닌 곳에서야 그러든 말든 누가 토를 달겠나. 그걸 지상파 방송에서 봐야 하니 괴롭다.올해만

‘미국 국적’ 박준형과 제시, 무례함은 그렇다 치고 한글공부는 어쩔 셈인가

박준형 제시는 저게 정체성이잖아 돈 벌지 말라는 말이랑 다를 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