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동물원24.02.17 10:28

시알못이던 저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의 방송 덕분에 매일같이 시사라는 세계로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많은 애청자들이 최평님의 부고에 슬퍼하고들 계세요. 심신의 치유를 끝내신 따뜻한 시사평론가 빈첸시오 최영일님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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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xsgq1924.02.17 11:47
유툽에서 거의없다분이랑 이상한 가발쓰고 만담 시사개그 유쾌방송 보고 웃었는데..고인의명복을빕니다.
TigerChoi24.02.17 11:29
KBS1 라디오에서 최영일 시사평론가님의 진행 방송이 월요일~금요일까지 매일 기다려지고 인성이 바른 분임을 느꼈습니다. 이때 교훈은 같은 내용을 진행하더라도 분위기부터 시작하여 모든 것이 진행자 사람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최영일 시사평론가님은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중에서 최고로 진행 분위기가 좋았으며 프로의 진행자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