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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iZAtl4124.02.16 04:40

그래도 형인데 부모님돌아가시고 나면 이 차디찬 세상에서 피가 가장 진하게 섞인 유일한 사람인데 정말 안타깝다. 형수 그리고 아내없는 자리에서 단둘이, 진짜 둘도 없는 형제로 대화해볼순 없었던건가? 형이 아무리 악독한 인간이라 하더라도 하나밖에 없는 친동생이 농담없이 진심으로 호소하면 형수가 아닌 동생의 편에 서주지 않았을까? 세상살아보니 다 필요없어. 마지막엔 피를 나눈 가족뿐이다. 그 가족을 스스로 떼어냈으니 그 심정이야 어떻겠냐마는 나는 박수홍의 개인사정를 잘모르니 최근 수년간 박수홍이 벌인 이 일련의 송사들이 순전히 박수홍 개인의 확고한 의지와 결심에서 나온것이길 바랄뿐이다. 만에 하나라도 주변인의 입김에 의한것이 조금이라도 섞여있지 않길 바랄뿐. 남의 말몇마디 때문에 피를 나눈 형제가 이렇게 원수사이가 된다는건 너무나도 슬픈일이니까.

박수홍, 결국 눈물→촬영장 이탈 "김국진이 날 살려" (야홍식당)[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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