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gs24.02.15 16:38

작년부터 약속한 여행을 이제야... 둘이 가려 했는데 '어쩌다' 셋... 여행에서 싸우지말자... 아슬아슬하다 이 여행과 이 가족. 보이기 위한 여행으로만 보이네 ㅉ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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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냇저고리24.02.15 19:08
맛저하세요~우리모두 다함께 행복해요^^♡
배냇저고리24.02.15 19:02
행복하긴 합니다~^^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다행히 애들도 구김살 없고 행복지수 높은편이예요~한달에 한번 여행다니고 캠핑도 즐기고 여름엔 서핑도하고 암튼 재밌게 살고는 있습니다~인생은 한번뿐이잖아요^^
배냇저고리24.02.15 18:13
애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아빠엄마 따로 살고 너네는 원하는대로 아빠한테도 엄마한테도 갈수 있다고 하룻밤을 자든 한달을 자든 일년을 자든 그냥 아빠든 엄마든 아예 같이 살아도 된다고..선택은 너희들이 하는거라고..친가에 가는것도 외가에 가는것도 달라질것 없다고 그냥 평소처럼 하면 된다고..단지 아빠랑 엄마랑 한집에 안 사는것 뿐이라고..우리는 서로 미워하는맘도 없어요..그냥 서로 터치를 안해요..하지만 애들 아빠엄마로는 최선을 다하죠..서로 투명인간 취급해도 아빠엄마가 한집에 살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냥 한집에 사는게 싫지만 애들이 원하
배냇저고리24.02.15 17:58
나도 아들이 중2라 이혼하고 싶어도 참고있다 나의 희생을 애들에게 전가할수 없으니 내가 미칠것 같아도..애들이 상처 받는것 보단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