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판사들은 책에 있는 지식들만 달달 외우고 공감 능력이 전혀 없나봐. 한 사람의 인생이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 배신당하고 철저히 짓밟혔는데 고작 징역 2년이 말이 되냐? 동생 돈을 다 가로챘는데.....대한민국에서 사기치고 사는게 정직하게 일해서 돈 버는것보다 낫다라고 가르치는 셈이다. 판사들이 그렇게 살기 때문에 판결을 그리 하는거냐? 아니면 정말 공감을 못해서 그리 판결을 하는거냐? 박수홍씨가 홀로 외롭게 싸워 나갈 현실이 갑갑하고 안타깝다. 아내분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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