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만 있으면 중간은 간다란 이들이 왜케 늘어나냐? 방송피디들이 러브콜해도 몇 십년째 무대공포증 이유로 안나오는 가수가 정말 안보여야할 곳에 등장에 인증이라니 하 얼척없다. 코미디언들이야 본래는? 왜 힘들게 노력해 인정받고 그 위치로 와놓고 지가 밥상엎고 뻥 차버리는 코미디들을 하는지!뭐냐고? 그만큼 초심잃었단거다. 현 팬들, 호감가지는 이들을 당연하게 본단거지. 영원하게 해야 영원하지 밥상엎고 저멀리 아득히 뻥 차버리는데 영원이 어떻게 가능해? 10년 넘게 해 위치로 드디어 온걸 차버리니 누가 뭐래도 믿어주고 그 몇 십년동안 믿어온 것에 대한 배신감, 실망감으로 순식간에 떠나버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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