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lly24.02.13 00:58

최원정 아나운서님! 팬입니다! 그동안 프로를 진행하면서 절묘하게 한번씩 던지시는 촌철살인의 멘트에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최원정 아나운서님도 역사학자 다 되셨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아나운서님의 절제된 노련함이 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이 프로와 함께 많이 울고 웃었습니다. 선조들과 우리 국민들의 애국심에 늘 가슴 저렸지요. 패널과 시청자의 마음이 하나 되는 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안녕이란 말은 하지 않을께요. 꼭 다시 만나요! 역사저널 그날, 쌤과 함께, 나의 최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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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qCnauk8524.05.13 16:40
전국노래자랑에 송해선생님이 있다면 역사저널은 최원정아나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