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스24.02.12 23:58

한때 트와이스만큼 멤버간 사이 좋고 귀엽고 재밌는 그룹 본 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그룹 '전무후무' 할 거라 생각하고 애정했는데, 다현 공항 한성깔 하는 사건 터지고, 미나 2년(?) 가까이 잠수 타고, 지효 SNS에서 말썽 만들고, 다현이랑 모모 가창력 너무 개폭망에 라이브 회피하는 거 보고 팬들 다 떨어져 나가고 나가리 됐음. 이 정도로 찢어져버린 걸그룹 계속 이어가느니 나연, 사나 빠져나와서 솔로 활동하는 게 지금 벼랑 끝 트와이스 멱살 잡고 버티며 트와이스 생명 이어가는 것보다 나을 듯. 정내미가 떨어져서 팬질 중단한 상태에서 블랙핑크, 아이브, 에스파, 엔믹스 등등 대안들이 떠오르면서 다 갈아탔고 트와이스는 금세 과거 한시기를 풍미했던 인기걸그룹 정도로 기억되고 밀려나버렸음. 특히, 다현은 특색도 없는데다가 운 좋게 업혀가는 처지면 겸손하고 좋은 모습만 보여야 하는데 인기 얻은지 얼마 됐다고 벌써 싸가지 없이 행동하는지 그때 너무 어처구니 없게 본 팬들이 너무 많았었음. 대체 교회에서 무슨 기도를 하는 거임?? 교회는 그냥 재미로 다니나 봄. 교회 다니는 애들, 그리고 교회 나가자고 자꾸만 설득하는 사람들 경멸함. 스스로 착하고 선한 행동을 이어가면 자연히 선한 이미지가 생겨나고 그게 포교가 되는 건데 교회 가자고 하는 사람들 보면 착한 게 아니라 착한 '척'을 오지게 하는 것 같음. 교회 나가면서 스스로 착하다는 착각에 빠져서. -_-

댓글2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미르퀴르24.02.13 13:04
그들만의 안티리그 현실은 전원재계약 일본에서 돈 쓸어담는중
cNjhMPY9924.02.13 09:49
하드코어 트와이스 안티 ㅉㅉ